※ 높은 음은 높은 곳에서 울리게 되어있습니다.
고음을 낼때 조음기관에 힘을 빼야한다는 사실은 이미
누구나 알고 있습니다.
Q : 그럼 그것말고 다른 사실이 있나요???
A : 물론입니다.
우선 입안에 보이지 않는 구조와 입모양, 그리고 발음의
비례관계에 대해서 파악을 해야하는게 먼저입니다.
우선 , 성문이 열려 성대를 진동시키게 되면 음압과
소리가 발생하게 됩니다.
어디를 울리려면 울리고자 하는 지점을 먼저 터치해야 하겠죠^^
어려운 용어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만,
꼭 알아야 할 용어는 조금씩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.
울리고자 하는 지점을 때리게 되면 첫 호기가
붙는 부분을 공명점이라고 합니다.
첫 호기가 어디를 지나가고 어디에 착상이 되어 울리는지
먼저 체크하고 느끼고 컨트롤 할줄 알아야 합니다.
Q : 어떻게 하면 알수 있나요???
A : 간단하게 체크할수 있는 방법 중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발음을 '아~' 로 하고 편안한 음정중 하나를 선택하고
소리를 내어 봅니다.
두어번 시도해본 후 이번엔 콧잔등을 찌뿌려 인중이 따라올라간다는
느낌으로 만든 후 다시 한번 먼저와 같은 방법으로
시도해 봅니다.
이때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콧잔등을 이용해
경구만 들어야 합니다 연결된 뒷쪽의 연구까지 들리게되면
인두벽이 후퇴하게 되므로 오히려 반대의 효과를 얻게 됩니다
Q : 어??? 소리가 좀 더 시원하고 높이 올라간 느낌인데요?
A : 그렇습니다^^
인중이 들어올려지면서 견인효과가 발생하여
경구개가 들리게 되어 위치가 높아지기도 하였고
후두개가 직접 바로 받게되는 음압이
직접 위쪽을 공명점으로 선택하게 되면서
자연스럽게 인두벽이 뒤로 밀리지 않고 지탱하게 되어서 그렇습니다^^
이처럼 간단한 방법 몇가지로 방법으로
내가 어디를 어떻게 울리는건지 알아낼수 있습니다^^
※※※ 서면으로 답변해드지 못하는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
수강문의는 WON실용음악학원
02-3143-4159 로 부탁드리겠습니다